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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면 ‘호가창’ , ’라운드피겨‘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호가창을 보는 방법을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 놀라곤 했는데요. 오늘은 이 ‘호가창’을 보는 방법과 ‘라운드피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아보다- 아는 만큼 보인다와 함께 출발! ‘호가창’ 이란 ? 파란 박스 ①에 504라는 호가는 6,760원에 504주 만큼 사겠다는 사람이 있다고 분석하면 됩니다. 그 아래에는 6,750원에 589주 만큼 사겠다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물량을 한 사람이 매수 주문을 내었을지 아니면 여러 사람의 매수 주문이 모여서 저 물량이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빨간 박스 ②에 호가도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습니다. 다만 ①과 ②에 보시면 각각 41,269주 25,443주가 ..
주식은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을 평가할때 단순히 검증된 수치와 객관적 자료로만 ‘주식시장‘이 움직이지는 않죠. 주식시장애서 ‘투자심리’ 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다수의 ‘투자심리’ 를 알 수 있다면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까요?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주식시장은 철저하게 검증된 수치와 객관적 정보들로만 움직이지 않고, 매우 복잡한 요인들로 구성됩니다. 남보다 더 싸게 매수하고, 더 비싸게 매도할수록 수익이 커지는 주식시장. 참여하는 모든 투자자가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주식매매에서 심리는 매우 다양하고 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투자심리’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로 알아보는 ‘투자심리’ 2,000원 대의 주가를 유..
주식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차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차트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거래량'입니다. 다른 수많은 지표들이라든지 캔들의 모양 등은 어느 정도 인위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더라도 거래량 또는 거래대금 즉, 돈의 유입은 속일 수 없습니다. 오늘은 차트에서 거래량이 가진 ‘거래량‘ 속 깊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와 함께 출발! 차트에서 ‘거래량’ 의미 차트를 볼 때 거래량만 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요소들 중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주가가 상승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상승을 주도하는 주체는 누구일까요? 돈이 많은 개인투자자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외국인 또는 기관 또는 작전 ..
주식 뉴스를 보다보면 ‘액면분할’이라는 단어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데 왜 ’액면분할‘을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액면분할‘은 무엇이며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와 출발! ‘액면분할’은 무엇인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 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 수를 증가시키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만 원짜리 1주를 둘로 나누어 5천 원짜리 2주로 만드는 것입니다. 액면가가 만 원인 주식이 시장에서 5만 원에 거래되는 경우, 액면가를 5천 원으로 분할하면 그 주식의 시장 가격은 2만 5천 원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주식 분할하는 이유는 ? 그렇다면 왜 멀쩡한 주식을 분할하여 나눌까요? 나도 주식 한번 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우량주 ..
주식을 하다보면 처음 정해진 전환가액을 조정한다는 의미에서 ‘리픽싱’ 이라는 단어를 듣게 됩니다. 리픽싱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기대효과가 있는지 여러분은 아시나요? 오늘은 ‘리픽싱’에 대해 알아보고 그 효과에 대해서도 공부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자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 와 함께 출발! ’리픽싱‘ 이란 ? 주식에서의 리픽싱이라는 것은 처음에 정해진 전환가액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환가액은 무엇일까요? 전환가액이란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할 때의 가격을 말합니다. ‘행사가격‘ 이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워런트를 행사하여 주식을 배정받는 가격입니다. 리픽싱은 주가가 하락하거나, 무상증자, 주식배당 등으로 주식 수가 늘어나 주식 가치가 하락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에는 전..
우리가 주식을 하다 보면 ‘주식 랠리’ 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어닝랠리’ , ‘썸머랠리’, ‘싼타랠리’ 등 다양한 렐리 파생 단어를 듣게 되죠 그래서 오늘 준비한 ‘주식’ 관련 제시어는 ‘랠리’ 입니다. 오늘도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와 함께 출발! ‘랠리’ 는 무엇일까? 보통 랠리(Rally)를 말하면 자동차를 이용하여 일정한 구간을 달리는 자동차 경기를 떠올리게 되죠 주식에도 이러한 랠리가 있죠 주식에서 말하는 랠리는 증시가 약세에서 크게 강세로 전환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락한 주가가 크게 상승할 때에는 무수한 요인이 있겠죠? 특정 기간 동안 주가가 상승세로 변동하는 랠리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다양한 주식 ‘랠리’ 어닝랠리 회사의 실적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게 나왔을 때 그로 인한 주..
안녕하세요. 주식을 하다보면 ‘무상증자’ 라는 용어를 접하게 됩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무상증자’가 주가에 무조건적인 상승 시그널로 이해하고 계시지요 그래서 오늘은 ‘무상증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아보려고 합니다.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와 함께 출발하시죠! 증자란? 증자란 주식을 발행하여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증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있습니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모두 주식을 발행해서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은 동일하나 돈을 받고 증가시키냐, 돈을 안 받고 증가시키냐에 차이가 있습니다. 무상증자란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발행하여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자본금을 늘리는 일이니 무상증자가 이득이 될까요? 이론적으로 무상증자는 회사와 주주에게 이..
오늘은 ‘기업공개’ IPO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기업 관련 뉴스를 보면 ‘OOO기업, 내년 상장 목표, 금년 하반기 내 기업수순 밟아’ 와 같은 헤드라인을 볼 수 있죠. 기업들이 복잡할 것 같은 ‘기업공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와 함께 궁금하지 않아도 출발! 기업공개(IPO) IPO (Initial Public Offering)란 기업이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에게 자사의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입니다. 보통 거래소나 코스닥 등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업공개(IPO) 왜 할까? 기업은 돈, 바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 공개를 합니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요. 은행 등 금융권으로부터 대출..
주식을 막상 하려면 ‘코스피’ 와 ‘코스닥’ 시장이 나누어져 있는 경우를 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아 보려고 합니다.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와 함께 출발! ‘코스피’ (KOSPI) 이란 ? 우리나라 대표 증권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코스피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모든 주식(코스닥 제외)을 대상으로 전체 종목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기준 시점은 1980년 1월 4일로서, 당일의 주가지수를 100으로 놓고 비교 시점에 상장된 보통주 전 종목을 계산하여 산출합니다. 한국증권거래소가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 자기자본 100억 원 이상, 기준 시가 총액 200억 이상, 코스닥에서 코스피 이전시 ..
기업 평가를 보다보면 ‘사내 유보금’ 이라는 단어를 많이 보게 됩니다. 사실 화계적으로 보면 ‘사내 유보금’ 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통상 편의적으로 사용하고 있죠 오늘은 ‘사내 유보금’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그럼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 와 출발! ‘사내 유보금’이란 무엇인가? 단어의 뜻만 보면 자칫 헷갈릴 수 있는 개념으로 사내 유보금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오해와 논쟁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내유보금은 재무 상태 표에서 자본 항목 중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을 편의적으로 합쳐 놓고 쓰는 단어입니다. 쉽게 통합해서 부르기 위한 목적으로 회계학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보통 언론에서 사내유보금을 마치 기업들이 쓸 일이 없거나 남아돌아서 금고에 쌓아두고 있는 돈 정도로 표현하는데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