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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일이 밀렸다'라는 표현을 한국말이든 영어로든 자주 사용합니다. '일이 밀렸다'라고 말할 때, 명확한 기한이 있는 일이 밀린 경우와 그런 기한없이 해야 할 일들이 밀린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에서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또 '밀린 잠을 자다'는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잠을 자는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다르게 표현되는데요. 영어공부하면서 무심코 넘어갔던 표현들을 정리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이 밀렸다(밀려 있다) 밀린 (무엇)을 하다 1. 명확한 기한이 있는 것이 밀렸을 때 *overdue I received the rest of my overdue payment. 난 밀린 급여의 나머지를 다 받았어. I have some overdue rent. 밀린 월세..
Study hard, play hard! 매일 열심히 살아야 겠다며 다짐을 하곤 합니다. 그만큼 '열심히' 라는 표현을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한국말에서 쓰는 '열심히'는 '노력'이라는 의미외에도 다양한 맥락에서 쓰고 있습니다. 영어에서는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열심히 work hard study hard work out(exercise) hard *think (long and) hard 곰곰히 생각해 보다, 고민을 해보다 I thought really long and hard about having children. 저는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고민을 했어요. *listen hard 잘 듣다 You need to listen and listen hard. 얘기를 그냥 듣지..
기본이 중요합니다. 단순하고 쉽다고 느껴지는 것일수록 정확하게 알아두면 좋아요. 다양한 느낌으로 사용하는 ask 의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Ask 의 다양한 활용 [ 묻다 / 질문하다 ] I asked her a question. The students don't ask a lot of questions. They're going to ask you a few questions. [ 달라고 하다 / 요청하다 ] I don't like asking for help. They asked me for my address in English. I think you should just ask for a refund. We need to ask for more time. [ 어떻게 해달라고 부탁하다 ] Sh..
영어에서 어쩌면, 아마도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매우 헷갈리는 표현이죠. 오늘은 어쩌면과 아마도를 구분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어쩌면, 아마도, 잘하려면 영어로 A: 이 시간에 여는 약국이 있을까요? B: 아마 없을걸요. 백화점 안에서 하나 찾을 수 있으면, 그러면 어쩌면.. 안그러면 보통 7시 전에는 닫아요. 아! 잠깐! 갑자기 생각났다! 길 내려가서 주유소 지나자마자 하나가 있는데 거기 8시쯤에 열려있는걸 본적이 있어요. 지금 출발하면 잘하면 닫기 직전일 수도 있어요. A: Are there any pharmacies open at this hour? B: Probably not. If you can find one inside a department store..
무언가 하고 싶지 않다'라고 하면 I don't want to~ 구문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귀찮아서/ 그럴 기분이 아니어서/ 그냥 하기 싫어서의 느낌을 살려서 말하려는 원어민들의 표현을 배워봅니다. "...하기 귀찮다" 영어로 *I didn't feel like ~ing 무엇을 하고 싶지 않았다(귀찮아서/ 그럴 기분이 아니어서/ 그냥 하기 싫어서) *I didn't want to 뭔가 이유가 있어서 하고 싶지 않은 느낌 주말에 어디 나가고 싶지 않아서 그냥 집에 있었어요. I didn't want to go anywhere on the weekend. →I didn't feel like going anywhere on the weekend. So, I just stayed home. *I didn'..
준비 잘 돼가? 준비 다 끝났어.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영어표현입니다. 기초영어회화, 오늘도 입에서 착착 나올 수 있게 연습해 봅니다. 준비 잘 돼가? 준비 다 끝났어. A: 너 다음 달에 이사 가지? (이사 가는거 맞지?) B: 응. 맞아. A: 준비는 어떻게 돼가? (잘 돼가?) B: 사실 다 준비 됐어. 서류 몇 개만 준비하면 준비 끝나. A: You're moving next month, aren't you? B: Yeah, That's right. A: How's the preparation going? A: Actually, I'm alll set. I just need to get some paperwork ready and I'll be good to go. 1. A: You're mov..
내가 해본 것중에 가장~ 이라는 문장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오늘은 ~ 중에 가장 재밌었다를 어떻게 영어로 표현해야 하는지 알아 봅니다. 내가 해본 것 중에 가장 ~ "내가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었다." "내가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는 피자다." 이런 말들을 영어로 어떻게 하는지 배워봅니다. 최상급 묘사 + 내가 경험한... 1. "내가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었어." It was the best movie I've seen. 가장 재밌는 영화였다 + 내가 본/ 본 적있는 It was the best movie + I have seen 내가 본 영화 중에 최고야.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최고야.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최고야. 올해에 본 영화 중에 최고야. I saw a movie yesterda..
일상생활하며 정말 자주 쓰는 말 중 하나가 바로 '거기, 여기'입니다. 그렇지만 막상 영어로 하려고 하면 쉽게 떠오르지 않고, 말문이 막히곤 하는데요. 정말 유용한 표현, 차근차근 제대로 배워봅니다. 거기 분위기가 좋아 기초영어회화 *there 거기 거기 음식이 맛있어/ 맛없어. 거기 분위기가 좋다/ 안좋다. 거기 사람들이 친절해. 거기 상황이 지금 여기보다 안좋아. 거기 음식이 맛있어/ 맛없어. The food there is deicious/ good/ really good. -food은 단수취급이라 is 나는 거기 음식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 I don't really like the food there. 거기 사람들이 친절해. The people there are (really) nice. -pe..
날짜나 요일, 주에 대해 영어로 말할 때는 은근 헷갈립니다. 원어민들조차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명확히 말하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자신의 스케줄을 보면서 영어로 말하기 연습을 해봅니다. 날짜, 요일, 주에 대해서 말하기 우리는 월요일에 만났어요. We met on Monday. 우리는 월요일에 만났어요 We met the day before yesterday. 우리는 어제 만났어요 We met on the 30th (of) last month. 우리는 저번달 30일에 만났어요 we met last month on the 30th. 우리는 저번달 30일에 만났어요. 지난 주 월요일에 만났어요. We met last Monday. + Last week. We met last week on Monday...
"How are you holding up?" 코로나 상황에서 정말 많이 썼던 영어표현이었죠. 코로나뿐 아니라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안부차 묻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How are you holding up?" 그에 대한 답변까지 같이 배워봅니다.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A: 잘 버티고 있어? B: 어, 뭐, 알잖아,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면서 기다리고 있을 뿐이지. A: So, how are you holding up? B: Oh, you know, (I'm) just waiting eagerly for things to go back to normal. how are you today? *wait eagerly 무언가를 간절히 바랄 때 Ever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