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아보다 2024. 7. 2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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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닝보 공장 KS 심사가 있어서 출장을 다녀 온 짧은 기록을 작성해봅니다.

첫날에는 가볍게 볶은밥과 샤오롱샤를 먹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어 놓지 않았고 이틀날 저녁을 먹으면서 수정방을 먹은 사진입니다. 영롱한 수정방은 역시 맛이 좋아요~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수정방과 함께 먹은 안주인데, 각종 해산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 갔어요. 특히 전복, 게, 새우 등이 맛이 좋았고 한국 사람 입맛에도 딱 맞는 음식이였습니다.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중국에서는 이렇게 생맥주 타워로 주문하면 가격이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둘째 날은 우리 공장 가빈의 친척 누나가 하는 현지 음식점에서 가볍게 먹었습니다. 중국식 자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밥을 먹고 호텔 밖에서 들리는 음악 소리에 쳐다보니 야외 댄스 파티 (?) 가 한창이네요.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2차는 위구르 지역 사람이 한다는 양고기 집을 갔습니다. 위수? 라는 술이 있는데 많이 먹으면 금방 취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소맥 느낌이 나는 맥주였어요.

 

다음날은 해산물을 먹으러 갔습죠. 네 매일 먹네요. 진짜 매일 먹기만 했습니다.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음식을 제대로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음식이 나오자마자 맨날 먹기만 하니까.. 특별하게 잘 나온 사진을 못고르겠네요.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더운 날씨에 잠시 은행을 들려서 은행 업무를 보는 사이에 너무 덥지만 날씨가 좋아 사진 하나 찍어봅니다. 그리고 맛있는 레몬아이스티도 하나 먹어봤어요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중국 마지막날 또 먹으로 왔습니다. 이걸 먹은 건 아니고, 하도 개구리가 커서 사진을 남겨봅니다.

중국 항저우 닝보 출장 여행기 (24년 7월 중순)

광동식 오리 요리 하나 먹었습니다. 이 날이 한국 복귀 날이였는데, 온도 39도에 달하는 중국 날씨 체험하니 몸이 힘들더라구요

업무 내용을 올릴 수는 없어서 그저 먹는 이야기만 했지만 재미있었던 출장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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