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살만의 야심, 네옴시티 국내 업체와 MOU 체결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Neom City)는 석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첨단 미래 신도시 프로젝트입니다. 빈살만 왕세자가 이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 유수의 업체와 긴밀한 상호협약을 맺기 위해 방한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주제는 네옴시티는 무엇이며 관련 국내 소식을 실펴보겠습니다. 다들 준비 되셨지요? 그럼 아본다 - 아는 만큼, 보인다과 함께 출발! 1. 첨단 미래도시, 네옴시티 사우디는 사우디반도와 이집트 사이 아카바만(灣) 동쪽 사막과 산악지역 2만6500㎢(서울의 44배) 면적을 인공도시로 탈바꿈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만 5000억 달러(약 670조원)에 달하며 자급 자족형 직선 도시 ‘더 라인’, 해상 첨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