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에서 ‘구거’ 정말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투데이즈입니다. 토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구거’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구거란 "하천보다 규모가 작은 4~5m 폭의 개울을 뜻하며 용수 또는 배수를 위하여 일정한 형태를 갖춘 인공적인 수로, 둑 및 그 부속시설물의 부지와 자연의 유수가 있거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규모 수로부지” 를 말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구거란 물이 흐르는 작은 개울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토지를 개발하거나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거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구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구거’ 용수/배수로인지 구분하자 위에 구거의 정의에서 용수(用水)와 배수(排水)로 나눈다고 했는데, 구거를 알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