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자라면 코스피200 지수나 코스닥150 지수 편입 예정 뉴스가 호재임을 아실 거예요. 이러한 뉴스가 왜 호재인지, 편입되는 종목들은 어떻게 변동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200 지수 및 코스닥150 지수 어떤 의미가 있을까?
코스피200 지수란?
코스피 시장에는 총 933개의 종목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만을 선별해 지수화한 것이 바로 코스피200 지수입니다. 기준 시점은 1990년 1월 3일이며, 2024년 6월 4일 기준으로 코스피200 지수는 362.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스피200 종목이 1990년 1월 3일보다 약 3.6배가량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스피200 구성 종목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을 구성하는 종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변경됩니다. 이때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종가에 따라 성과가 좋지 않은 기업은 탈락하고, 새롭게 성과가 좋은 기업이 편입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은 코스피200 지수에 포함된 대표적인 대형주입니다. 이들은 시가총액이 매우 높고, 거래량이 많아 코스피200 지수를 견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 코스피 200 종목 리스트 ]
순위 | 종목명 | 상장시가총액(백만원) | 순위 | 종목명 | 상장시가총액(백만원) |
1 | 삼성전자 | 449,524,626 | 101 | SK아이이테크놀로지 | 3,058,667 |
2 | SK하이닉스 | 140,722,857 | 102 | JB금융지주 | 2,768,231 |
3 | LG에너지솔루션 | 78,741,000 | 103 | 현대해상 | 2,887,620 |
4 | 현대차 | 54,238,793 | 104 | HD현대미포 | 2,811,927 |
5 | 삼성바이오로직스 | 53,594,022 | 105 | 농심 | 2,737,189 |
6 | 기아 | 47,583,152 | 106 | 아모레G | 2,770,595 |
7 | 셀트리온 | 40,816,425 | 107 | 한전기술 | 2,576,028 |
8 | POSCO홀딩스 | 31,714,211 | 108 | BNK금융지주 | 2,657,230 |
9 | KB금융 | 31,312,459 | 109 | 한온시스템 | 2,644,979 |
10 | NAVER | 28,713,839 | 110 | 롯데지주 | 2,664,695 |
11 | 삼성SDI | 25,992,992 | 111 | KCC | 2,639,282 |
12 | LG화학 | 25,483,836 | 112 | F&F | 2,455,484 |
13 | 삼성물산 | 24,071,968 | 113 | 휠라홀딩스 | 2,387,562 |
14 | 신한지주 | 23,126,452 | 114 | 에스원 | 2,367,349 |
15 | 현대모비스 | 20,604,121 | 115 | GS리테일 | 2,361,389 |
16 | 포스코퓨처엠 | 20,295,364 | 116 | 한화생명 | 2,423,199 |
17 | 카카오 | 19,772,348 | 117 | 팬오션 | 2,341,414 |
18 | 하나금융지주 | 17,658,339 | 118 | CJ대한통운 | 2,322,297 |
19 | 삼성생명 | 16,460,000 | 119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2,268,653 |
20 | LG전자 | 16,544,794 | 120 | 한미사이언스 | 2,219,306 |
21 | 삼성화재 | 16,249,569 | 121 | 호텔신라 | 2,229,293 |
22 | 메리츠금융지주 | 14,323,081 | 122 | 제일기획 | 2,158,173 |
23 | HMM | 13,091,750 | 123 | 금호타이어 | 2,048,166 |
24 | 한국전력 | 12,839,282 | 124 | 씨에스윈드 | 2,142,307 |
25 | LG | 12,426,778 | 125 | 한솔케미칼 | 2,065,273 |
26 | SK | 12,158,242 | 126 | BGF리테일 | 2,051,600 |
27 | 삼성에스디에스 | 12,241,168 | 127 | 한화 | 2,057,617 |
28 | 두산에너빌리티 | 12,298,774 | 128 | HL만도 | 2,098,983 |
29 | 크래프톤 | 12,067,290 | 129 | 코스맥스 | 1,848,835 |
30 | HD현대중공업 | 11,496,119 | 130 | DB하이텍 | 1,898,040 |
31 | 삼성전기 | 11,443,074 | 131 | 동서 | 1,833,483 |
32 | KT&G | 11,103,477 | 132 | 롯데쇼핑 | 1,838,769 |
33 | SK텔레콤 | 10,975,772 | 133 | OCI홀딩스 | 1,831,189 |
3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0,682,930 | 134 | HD현대인프라코어 | 1,604,812 |
35 | 기업은행 | 10,733,352 | 135 | 한전KPS | 1,604,250 |
36 | HD현대일렉트릭 | 10,778,093 | 136 | 풍산 | 1,684,259 |
37 | 고려아연 | 10,496,111 | 137 | 이마트 | 1,689,275 |
38 | 카카오뱅크 | 10,611,495 | 138 | 한올바이오파마 | 1,734,389 |
39 | 아모레퍼시픽 | 10,476,053 | 139 | 신세계 | 1,599,842 |
40 | 우리금융지주 | 10,448,262 | 140 | 에스엘 | 1,658,212 |
41 | SK스퀘어 | 10,416,172 | 141 | 오뚜기 | 1,769,457 |
42 | SK이노베이션 | 9,985,222 | 142 | 효성티앤씨 | 1,629,372 |
43 | KT | 9,373,664 | 143 | 두산퓨얼셀 | 1,542,377 |
44 | 한화오션 | 9,160,131 | 144 | 대우건설 | 1,523,257 |
45 | HD한국조선해양 | 9,250,046 | 145 | 영원무역 | 1,471,141 |
46 | 하이브 | 8,330,419 | 146 | 한국콜마 | 1,510,725 |
47 | 삼성중공업 | 8,272,000 | 147 | 종근당 | 1,416,250 |
48 | 포스코인터내셔널 | 8,110,041 | 148 | 현대엘리베이 | 1,567,605 |
49 | 대한항공 | 8,027,210 | 149 | 효성첨단소재 | 1,585,902 |
50 | S-Oil | 7,644,372 | 150 | 한국앤컴퍼니 | 1,436,370 |
51 | DB손해보험 | 7,412,760 | 151 | 세방전지 | 1,492,400 |
52 | 현대글로비스 | 6,821,250 | 152 | 현대위아 | 1,498,449 |
53 | SK바이오팜 | 6,766,265 | 153 | 롯데웰푸드 | 1,480,285 |
54 | 유한양행 | 6,296,412 | 154 | 하이트진로 | 1,409,686 |
55 | LG생활건강 | 6,286,324 | 155 | TCC스틸 | 1,293,646 |
56 | LS ELECTRIC | 6,210,000 | 156 | 롯데정밀화학 | 1,233,240 |
57 | 에코프로머티 | 5,780,961 | 157 | 삼아알미늄 | 1,231,387 |
58 | LG이노텍 | 5,751,107 | 158 | 녹십자 | 1,379,011 |
59 | 두산밥캣 | 5,563,829 | 159 | GS건설 | 1,267,462 |
60 | SKC | 5,661,311 | 160 | 한샘 | 1,303,780 |
61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5,407,147 | 161 | 동원시스템즈 | 1,288,662 |
62 | HD현대 | 5,450,523 | 162 | 대웅제약 | 1,262,937 |
63 | 포스코DX | 5,541,666 | 163 | 에스디바이오센서 | 1,239,794 |
64 | LS | 5,274,360 | 164 | DGB금융지주 | 1,363,315 |
65 | 넷마블 | 5,260,354 | 165 | 덴티움 | 1,223,106 |
66 | CJ제일제당 | 5,171,113 | 166 | DL이앤씨 | 1,348,473 |
67 | 한화솔루션 | 5,105,208 | 167 | 롯데칠성 | 1,199,760 |
68 | 한국항공우주 | 5,058,958 | 168 | 코스모화학 | 1,142,645 |
69 | LG디스플레이 | 5,060,000 | 169 | LX인터내셔널 | 1,156,986 |
70 | 삼성E&A | 4,635,400 | 170 | 현대백화점 | 1,159,591 |
71 | 롯데케미칼 | 4,752,349 | 171 | 효성 | 1,207,514 |
72 | 금양 | 4,760,103 | 172 | SK네트웍스 | 1,106,390 |
73 | 삼성카드 | 4,489,532 | 173 | DL | 1,160,956 |
74 | 한진칼 | 4,486,425 | 174 | 코오롱인더 | 1,122,779 |
75 | 엔씨소프트 | 4,237,126 | 175 | KG모빌리티 | 1,052,307 |
76 | LG유플러스 | 4,239,496 | 176 | 영원무역홀딩스 | 1,156,298 |
77 | 현대로템 | 4,060,093 | 177 | 대웅 | 958,180 |
78 | 카카오페이 | 4,096,391 | 178 | 오리온홀딩스 | 932,790 |
79 | 코웨이 | 4,184,438 | 179 | SK케미칼 | 897,197 |
80 | 미래에셋증권 | 4,226,746 | 180 | 한일시멘트 | 921,178 |
81 | 삼양식품 | 4,105,493 | 181 | 일진하이솔루스 | 907,830 |
82 | GS | 4,018,590 | 182 | 더블유게임즈 | 950,119 |
83 | SK바이오사이언스 | 3,971,995 | 183 | 한세실업 | 882,000 |
84 | 현대제철 | 3,970,012 | 184 | 하나투어 | 919,045 |
85 | NH투자증권 | 3,910,258 | 185 | 율촌화학 | 952,320 |
86 | 금호석유 | 4,040,211 | 186 | 대한유화 | 951,600 |
87 | 한미약품 | 3,747,215 | 187 | 아시아나항공 | 824,482 |
88 | 현대건설 | 3,697,011 | 188 | 롯데관광개발 | 749,669 |
89 | 오리온 | 3,740,118 | 189 | 영풍 | 679,713 |
90 | 한국가스공사 | 3,637,132 | 190 | TKG휴켐스 | 791,409 |
91 | CJ | 3,650,042 | 191 | 세아베스틸지주 | 810,484 |
92 | LIG넥스원 | 3,636,600 | 192 | 후성 | 791,544 |
93 | 한국금융지주 | 3,555,318 | 193 | 녹십자홀딩스 | 665,449 |
94 | 한화시스템 | 3,315,535 | 194 | KG스틸 | 684,061 |
95 | 강원랜드 | 3,179,156 | 195 | 아이에스동서 | 812,030 |
96 | 키움증권 | 3,287,840 | 196 | 대상 | 800,369 |
97 | 삼성증권 | 3,196,940 | 197 | 명신산업 | 756,619 |
98 | 쌍용C&E | 3,106,508 | 198 | GKL | 821,443 |
99 | 두산 | 3,230,410 | 199 | PI첨단소재 | 794,359 |
100 | 대한전선 | 3,001,802 | 200 | 신풍제약 | 672,909 |
코스피200 편입이 호재인 이유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은 약 20조 원,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은 약 2.2조 원에 달합니다. 이러한 자금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 등 펀드 자금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새롭게 편입되는 종목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탈락하는 종목은 매도 압력이 증가해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급 변화는 단기적인 이슈에 불과하며, 기업의 주가는 결국 미래 성장 가능성에 따라 움직입니다.
코스닥150 지수란?
코스닥 시장에는 상대적으로 중소형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150 지수는 이 중에서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 150개를 선정한 지수입니다. 코스닥150 지수의 기준 시점은 2005년 1월 3일이며, 지수 편입 종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변경됩니다. 예를 들어, 셀트리온 헬스케어, CJ ENM, 에코프로비엠 등은 코스닥150 지수에 포함된 대표적인 중형주입니다.
코스닥150 편입이 호재인 이유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은 약 2.2조 원에 달합니다. 따라서 새롭게 코스닥150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코스닥150 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은 ETF 자금의 유입으로 주가가 상승한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탈락하는 종목은 매도 압력이 증가해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급 변화는 단기적인 이슈에 불과하며, 기업의 주가는 결국 미래 성장 가능성에 따라 움직입니다.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편입의 실질적 영향
주식이 코스피200이나 코스닥150 지수에 편입되면 ETF 및 펀드 자금이 유입되어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200 지수의 대표적인 대형주로, 이들 종목에 대한 자금 유입이 주가를 견인합니다. 반면에, 코스닥150 지수에 새롭게 편입된 에코프로비엠은 중형주로서 ETF 자금 유입으로 주가가 상승한 사례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러한 자금 유입이 단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목 예시와 편입의 사례
- 삼성전자: 코스피200 지수의 대표적인 대형주로,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가전, 스마트폰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셀트리온 헬스케어: 코스닥150 지수의 대표적인 중형주로,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코스닥150 지수 편입 이후 ETF 자금 유입으로 주가가 상승한 사례 중 하나입니다.
- 에코프로비엠: 코스닥150 지수에 새롭게 편입된 종목으로, 2차 전지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아 ETF 자금 유입으로 주가가 상승한 사례입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조언
주식에는 100% 정답이 없습니다. 주식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항상 시장의 흐름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주식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기적인 변동에 휘둘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종목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을 잘 이해하고, 꾸준히 공부하고 분석하면, 좋은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이루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주식의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지수 편입과 그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시태그와 함께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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